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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전 준비한 것들 여행이야기페이지 포토에세이 주저리주저리 그 이후의 얘기들... 게시판으로..
 

안개속의 산책-Walking in the Fog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듯이 우리도 다만 안개속을 떠 다닐 뿐이다.
그것은 축복이자 동시에 저주일텐데 세련된 말로 누구는 자유라고 부른다.

"인간은 자유롭도록 저주받은 존재이다." 장 폴 샤르트르

배낭여행자의 천국 카오산로드-Backpacker's Paradise made by only human

카오산은 새벽까지 술로 흥청되며 평화라는 것만 빼고 모든 것이 다 있는 거리이다.
맞다. 배낭여행자의 천국이다. 바로 인간이 만든......

파타야의 풍경들-Landscape in Pattaya

파타야를 찾는 사람은 두가지 분류가 있다. 하나는 신혼여행 등과 같은 패키지여행자들이다. 파타야는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지나칠 정도로 개발이 잘되어 있어(해변의 크기에 비해 수십 수백개의 고급호텔들이 즐비해 있다.) 시간이 부족한 단체 여행객들이 쉽게 찾는 곳이다. 또 하나는 서양의 나이든 노인들이 즐겨찾는다. 이들은 현지의 젊은 여성과 부킹을 해 몇일씩 아니 길게는 몇 개월씩을 함께 보내기도 한다.

돌무덤이 가지고 있는 기억들...Memories of stone tomb

땅속의 씨앗이 솟아나 열매가 되고, 나뭇가지로 올라가 다시 줄기가 되고, 새싹이 되고 또 열매가 되어 어느 이름모를 새의 먹이가 되고 다른 숲의 또 다른 열매였던 시간을....

학교풍경-Schoolscape

오늘은 저녘나절에 또 학교를 들렸다. 복도에서 교실 안을 기웃거렸더니 교실 안에서 한 학생이 날 보고 헬로우 하면서 장난을 친다. 나도 헬로우 하다가 결국 선생님한테 들켜버리고 말았다. 어쩌랴! 꾸벅 인사를 하는데...

어촌풍경-Landscape of Fishing Port

어촌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지만 또 그만큼 거친 풍경을 가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들은 대부분 근육을 팔아 일을하며 때로는 거센파도와 싸워야 하고 그 중 일부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배가 영영 돌아오지 못한 때도 있으니.....


대학 1년-When I was 1st. grade

그 친구를 만나 술한잔 하면 또 그 애기를 꺼내곤 한다. 들어도 들어도 또 재미있어 그때는 말야! 하면서 또 껄껄 웃어댄다.
그 때는 말야!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절이지....


일요시장-Sunday Market

일요일 아침이면 당나귀 목에 단 방울소리며 돼지 멱따는 소리가 아침부터 소란 스럽다. 나가보면 전통의상을 입은 고산족 들이 채소며 집에서 담근 술이며 돼지며 닭들을 들고 나와 팔기 시작하는데...

골목이 있는 풍경-Landscape in pedestrian way

난 여행중에 해가 지면 혼자인 경우 밖에 나가지 않고 숙소에 머무는 편이다. 쉽게 얘기하면 무섭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느 곳은 밤늦게 까지 혼자 휘적휘적 걷게 만들곤 하는데.,...이를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은 다운타운의 현란한 불빛이 아니라 ......

티벳은 아직 살아있다.-Tibet is still alive.

나는 여기 오기전 스스로 주술을 걸었던 셈이다.
중국인 들이 만든 21세기 도시에 19세기 티벳탄들이 웅크리고 있을 거라고...

세상 끝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다. There was no one at the end of the world

외로웠던가?

아니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냥 자꾸 먼 산에,
굽이굽이 난 길에 잠깐씩 멈춰서 시선을 보낼 뿐이다

히말라야의 아이들 -Children of Himalaya

열정은 환상을 포함하고 냉소는 독설을 동반한다.
점점 나아지겠지!

릭샤왈라 이야기

어떤 놈은 낮잠을 깨웠다고 승질을 내는 놈도 있고 그 검은피부에 흰 이를 드러내면 웃음짓는 경우도 있다. 짜이가 없는 인도를 생각할 수 없듯이 릭샤가 없는 인도도 상상하기 어렵다.

아라비아의 도적-Arabia Thief

새로운 세상이다. 마치 아라비아나이트에 나오는 도적들처럼 ,
양탄자를 타고 날아다니는 신밧드처럼
나는 새로운 시간 속을 걸어다닌다.

차도르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Some Pictures about Chador

내게 있어 이란의 첫 인상은 황량한 사막도 화려한 모스크도 아닌 차도르였다. 내가 차도르를 처음 본 것은 인도의 스리나가르에서 였다. 작은 골목을 지나가는데 세 명의 검은 그림자를 처음 맞딱드렸을 때의 그 인상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골목을 걷는 법....Way to walk Lane

골목을 걷는데 무슨 법칙이 있겠냐만 그래도 굳이 억지를 부린다면 그것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너무 가까와서도 안 되고 너무 멀어서도 안 된다. 하지만 이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너희가 사막을 아느냐? -In to the Desert

해가 뉘엿뉘엿 질 때 나는 숙소로 돌아왔다.
이상한 하루였다. 꿈 속을 걸은 것 같기도 하고 안개속을 걸은 것 같기도 한..
사막의 모래를 가득 안고 바로 누어버렸다.